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2026년 NFL 드래프트에서 공격 라인과 와이드 리시버 영입으로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타 공격 태클 스펜서 파노와 텍사스 A&M 와이드 리시버 KC 콘세프시온을 1라운드에서 영입했으며, 2라운드에는 워싱턴의 덴젤 보스턴과 툴레도 안전수비수 엠마누엘 매닐-워런을 추가했다.

그러나 브라운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주전 쿼터백 문제다. 클리블랜드.컴의 메리 케이 캐봇 기자에 따르면, 데샨 왓슨이 최근 열린 자발적 시범 훈련에서 시더 샌더스를 제치고 주전 QB 경쟁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은 2024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바 있으며, 당시 7경기 출전에 그쳤고, 평균 야드당 3.7의 낮은 효율성을 보였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성폭행 혐의로 여러 차례 법정 공방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왓슨이 브라운스의 최선의 선택일 수 있는 이유는 지난해 100회 이상의 패스를 던진 쿼터백 Efficiency(예상 득점 추가/패스 성공률 기대치) 지표에서 브라운스의 두 신인 쿼터백인 시더 샌더스와 딜런 가브리엘이 최하위권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2026 드래프트에서 성공을 거둔 브라운스이지만, 주전 QB 문제만큼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