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Fraud 주장, 버지니아 선거 결과와 충돌
미국의 정치 분석가인 쿡 정치 보고서(Cook Political Report)는 최근 중간선거 전망을 발표하며,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을 점치고 있다. 특히 하원의원 36개 경쟁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50% 대 44%로 6%p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트럼프에 대한 반감으로 민주당에 대한 선호도는 낮아도 '대통령 견제'를 위해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트럼프의 '조작된 선거' 주장, 근거 없는 주장으로 드러나
트럼프는 11월 7일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결과에 대해 '조작된 선거'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버지니아에서Fraud 선거가 있었다!"며 "공화당이 승리하던 중, 갑자기 우편투표 집계로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버지니아의 주요 카운티(군)인 페어팩스 카운티는 인구가 많아 결과 집계에 시간이 걸렸지만, 선거 결과는 투표소 폐장 2시간 이내에 발표되었다. 트럼프의 주장은 선거 결과 집계 지연을Fraud 근거로 삼았지만, 이는 선거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
공화당 내에서도Fraud 주장에 대한 근거 없어
트럼프의Fraud 주장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내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었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화당 위원회는 민주당의 '텅 빈 승리'를 비판했지만Fraud 주장은 하지 않았다. 지역당 사무소에 근무하는 봉사자들도Fraud에 대한 소문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악관이나 공화당全国위원회(RNC)에서도 트럼프의Fraud 주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 트럼프의 주장은 단순히 선거 결과 집계 지연을Fraud로 오해한 것에 불과했다.
트럼프의Fraud 주장, 반복되는 패턴
트럼프는 2020년 대선 이후에도Fraud 주장을 반복해 왔지만, courts와 선거 관리 당국은 이를 일축했다. 이번 버지니아 선거에서도Fraud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 오히려 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로 이어졌지만, 트럼프의Fraud 주장은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데 그쳤다.
정치 분석가들은 트럼프의Fraud 주장이 선거 결과에 대한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는Fraud 주장과는 무관하게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