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팬서스 소속 러닝백 존슨 브룩스가 부상 후 복귀를 위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텍사스 대학 시절 오른쪽 ACL(전방 십자인대)을 다친 브룩스는 2024년 NFL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팬서스에 지명되었으며, 루키 시즌 중반인 2023년 11월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데뷔 후 3경기 만에 같은 ACL을 재손상당하는 악재를 겪었다. 이로 인해 브룩스는 지난 2024년 시즌 전부를 재활에만 전념해야 했다. 팬서스는 올해 오프시즌 프로그램에 브룩스의 참여를 계획할 정도로 그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화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룩스는 "수술의사의 허락을 받았으며 100% 회복을 향해 가고 있다"며 회복 속도를 밝혔다. 그는 "풋볼 움직임으로 돌아가고 있어 정말 기쁘다. 물론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100%에 가까워지고 있다. 팀에서 제시한 계획에 따라 재활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서스는 지난 시즌 활약한 러닝백 추바 허바드와 트레버 에티엔을 유지했으며, FA로 AJ 딜런을 영입하며 러닝백 뎁스를 보강했다. 브룩스가 이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팬서스의 오프시즌 행보에서 주목할 부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