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퍼블리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애플 뉴스, 인스타그램 등 타 플랫폼에서 프로퍼블리카의 콘텐츠를 접했다면, 무언가 달라졌음을 느꼈을 것이다. 프로퍼블리카는 로고와 타이포그래피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홈페이지 디자인과 기능성, 콘텐츠 표현 방식까지 전면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변화의 이유와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
홈페이지 구조 개선: 보도와 supporting material의 통합
프로퍼블리카의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조적 개선이다. 기존에는 조사 보도와 함께 시각적 설명 자료, 방법론 설명, 제보 방법 등이 별도로 제공됐다면, 이제는 이 모든 요소가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되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눈에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카이브에 수록된 우수 보도들을 더 적극적으로 소개해, 과거의 중요 보도를 재조명하고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 디자인은 조사 보도와 방법론, 번역본 등 supporting material을 한데 묶어 제공하며, 프로퍼블리카의 시각 저널리즘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기사 표현 방식 개선: 저널리스트와 파트너 정보 강화
기사 표현 방식 또한 개선됐다. 이제 기사에는 저널리스트와 파트너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포함되며, 이들의 사진과 안전한 연락처가 제공된다. 또한 다국어 지원과 오디오 내레이션 기능이 더 prominent하게 표시돼, 독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프로퍼블리카는 보도와 시각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추는 데 변함이 없다.
새로운 로고와 타이포그래피: 클래식과 현대성의 조화
프로퍼블리카의 새로운 로고와 타이포그래피는Bold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프로퍼블리카’라는 이름의 클래식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스크린 환경에서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프로퍼블리카는 “이전 아이덴티티는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가 보편화되기 전인, 다른 시대 для 만들어진 것이었다”며 “이제는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퍼블리카의 콘텐츠가 게재되는 애플 뉴스, 인스타그램 등 타 플랫폼에서도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프로퍼블리카의 콘텐츠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변화 없는 것: 공익을 위한 탐사 보도와 독립성
프로퍼블리카는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덴티티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바로 공익을 위한 탐사 보도, 독립성, 그리고 모든 스토리에 대한 엄격한 사실 확인이다.
프로퍼블리카는 앞으로도 수개월 동안 더 많은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독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버그 신고나 개선 제안은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이번 리브랜딩 작업에는 그래텔(Gretel)과 프로퍼블리카의 디자인 팀(앨런 탄, 소피 그린스판, 제프 프랭클 등)이 함께했다. 프로퍼블리카는 “이번 변화가 독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다”며, 피드백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