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연방의회 대표 파블로 호세 에르난데스 리베라는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과 투표를 교환하는Scheme에 대한 연방 수사가 2024년 선거 이후 중단된 점을 두고 연방 의회 조사를 촉구했다.
프로퍼블리카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 검사들은 폭력 갱단이 관여된 이Scheme을 적발하고, 현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제니퍼 곤잘레스-콜론 또는 그녀의 선거 campaña가 연루되었는지 조사 중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검사들은 정치적 연루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전면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프로퍼블리카는 보도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반응
곤잘레스-콜론 주지사는 혐의를 부인하며 “부패에 단호히 반대해왔다”고 주장했지만, 푸에르토리코 독립당의 지도자들은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독립당 소속 상원의원 마리아 데 루르데스 산티아고는 SNS를 통해 “정당 간섭의 심각한 문제”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편, 토마스 리베라 샤츠 푸에르토리코 상원의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정치적 공격에 불과하다”며 조사를 반대했다.
프로퍼블리카의 핵심 보도 내용
- 검사들은 2024년 선거 전 수감자 투표Scheme을 적발했으나, 선거 후 연방 검찰청으로부터 투표 관련 혐의를 제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 트럼프 취임 후에는 정치 연루 가능성에 대한 수사 자체를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 곤잘레스-콜론 주지사는 혐의와 무관하며, “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조사를 거부했다.
현재까지 곤잘레스-콜론 주지사나 그녀의 선거 campaña에 대한 기소는 없다.
출처:
ProPub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