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조(Morning Joe)’의 호스트 조 스칼버리가 지난주 백악관 기자단 만찬(WHCA)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추진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무도회장 예산 지원에 대해 ‘거짓된 선택’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스칼버리는 “이건 말도 안 된다”며 “공화당은 ‘위험이 커졌으니 무도회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으며, 미카 브레진스키와 함께 여러 차례说过, 이 무도회장은 미국 의회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스칼버리의 발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 의원 린지 그레이엄이 이끄는 공화당이 4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의회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스칼버리는 이 무도회장을 ‘마리 앙투아네트 무도회장’이라는 조롱으로 부르며, “이 무도회장은 대통령의 개인 프로젝트에 taxpayer money를 무조건 쏟아붓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제는 stakes가 훨씬 커졌다”며 “특히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있었던 2024년 암살 시도 이후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 스칼버리는 “버틀러 사건의 실수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 모든 공화당이 백악관의 발표를 무조건 따르는 것은 정말 모욕적”이라고 비판했다.

‘모닝 조’의 공동 호스트 조너선 레미어는 “만약 무도회장이 지금 존재하더라도, 백악관 기자단 만찬은 그곳에서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건 백악관 행사가 아니라 다른 조직의 행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칼버리는 이후에도 공화당의 무도회장 예산 지원 논리를 비판하며 “공화당의 주장은 트럼프가 왕처럼 영원히 안전할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이라며 “이건 nonsense”라고 일축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