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27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형사수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파월이 receiving subpoenas를 받은 후 진행된 전례 없는 조사에서 큰 전환점으로, Fed 최고 책임자에 대한 사법적 조사가 종결된 것이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Fed 의장으로 지명한 인물의 임명 절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 공화당 상원의원 톰 틸리스가 파월의 후임자 임명에 반대하며 조사 종결을 요구해왔다. 틸리스 의원은 파월의 후임자 지명이 Fed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임명 동의를 보류해왔다.

주요 인사들의 발언

워싱턴 D.C. 지역 연방검사장인 제닌 피로는 소셜미디어 X에 "연방수사국(IG)이 Fed의 건물 리노베이션 비용 초과 문제를 조사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사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IG는 Fed가 납세자들에게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받았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종합적인 보고서가 나올 것이며, 이는 파월에 대한 subpoenas 발행 사유였던 의문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월은 지난 1월 Fed의 수십억 달러 규모 건물 리노베이션과 관련한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subpoenas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당시 정부는 파월이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기 행위를 저질렀거나 의회에 거짓 진술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왔다.

배경 설명

Fed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 건물 리노베이션 비용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파월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의회는 Fed의 예산 관리와 투명성에 대한 감시 강화를 요구해왔다. 이번 수사 중단으로 파월의 후임자 임명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출처: Ax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