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an, R2 시리즈 확장 계획 공개…R2X·R3·R3X까지 개발
rivian이 전기 SUV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1T 픽업트럭과 R1S 3열 SUV, 아마존 배달 밴에 이어 중형 R2를 시작으로 소형 R3까지 새로운electric vehicle(EV)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경쟁사인 테슬라, BMW, 폴스타 등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rivian CEO인 RJ Scaringe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R2 시리즈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며 R2X, R3, R3X 등 새로운 변형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합형 모델 개발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発表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R2 시리즈의 가격·성능 경쟁력 강화
rivian은 R2 시리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격 인하와 성능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출시 예정인 R2는 4만 5천 달러(약 6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대로 BMW iX3 등 기존 전기 SUV와 경쟁할 계획이다. 또한 R2의 배터리 용량을 줄인 모델도 준비 중으로,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전망이다.
Scaringe는 "rivian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모델군을 확장할 것"이라며 "R2 시리즈가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아 공장 가동으로 생산 능력 대폭 확대
rivian은 현재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R2를 생산하고 있지만, 2028년 조지아 공장 가동과 함께 R2, R3, R3X 등 신규 모델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조지아 공장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4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지원받아 건설 중이며, 내년부터 자금 지원도 시작된다.
이 공장 가동 시 rivian의 연간 생산 능력은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rivian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체 lidar 센서 개발도 검토 중으로,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rivian의 미래 전략: 소형·중형 EV 시장 공략
rivian은 R2 시리즈를 시작으로 소형·중형 EV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R3와 R3X는 R2보다 더Compact한 디자인으로 도시형 EV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이는 테슬라 모델 Y, 폴스타 2 등 기존 인기 모델들과의 경쟁을 의미한다.
Scaringe는 "rivian은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rivian의 이러한 전략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EV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참고: 본 기사는 rivian의 공식 발표 및 로이터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