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전기음향 시스템과 진동 바닥

랜드로버가 최상위 트림인 SV 울트라(Range Rover SV Ultra)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세계 최초 전기음향 시스템(SV Electrostatic Sound)진동 바닥(Body and Soul Seats, BASS)을 탑재해 음악을 시각적·촉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기음향 시스템은 두께 1mm의 초경량 필름 트랜스듀서를 21개 탑재해 헤드레스트, 시트백, 천장에 설치했다. 기존 스피커보다 1,000배 빠른 응답 속도를 자랑하며, 소비 전력은 90% 절감됐다. 진동 바닥은 AI 튜닝된 리듬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웰니스 모드(Calm, Invigorating 등 6가지)로도 활용된다.

가죽 없는 럭셔리 실내와 독특한 외관

SV 울트라는 롱 휠베이스 4인승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타이탄 실버(Titan Silver) 마감에 알루미늄 플레이크와 액체 금속 효과를 연출했으며, 실버 크롬 인서트와 새틴 플래티넘 앳라스 그릴 등으로 차별화했다. 23인치 바이톤 휠도 특징이다.

실내는 가죽 대신 오키드 화이트(Orchid White)신더 그레이(Cinder Grey) 우드패브릭으로 마감했다. 시트에는 레이저 각인 모자이크 패턴을 적용해 오디오 시스템을 숨겼으며, 대시보드부터 리어 클러 테이블까지 rattan palm veneer(rattan palm veneer)를 사용해 자연 feel을 연출했다.

V8, PHEV, BEV 파워트레인 선택 가능

SV 울트라는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 P540: BMW제 4.4L V8 트윈터보 엔진(533hp, 397kW, 540PS)
  • P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542hp, 405kW, 550PS), EV 모드 최대 119km 주행 가능
  • BEV: 순수 전기 모델(구체적 스펙은 미공개)

SV 울트라의 특징 요약

  • 세계 최초 전기음향 시스템 탑재
  • 진동 바닥으로 음악과 웰니스 모드 제공
  • 가죽 대신 우드패브릭과 rattan veneer 사용
  • 타이탄 실버 등 독특한 외관 마감
  • V8, PHEV, B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 가능
출처: CarSc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