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딜러, 905마력 전기세단 ‘이메이아 R’ 40% 할인 판매
영국 롯데스 딜러들이 포르쉐 taycan과 경쟁하는 전기세단 이메이아 R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일부 딜러는 신차 재고 차량을 1억 4천만원대에서 9천만원대로 판매하며, 이는 약 40%에 달하는 할인율이다.
할인 행사 주요 내역
- 에너데버 롯데스 웨스트 런던(Endeavour Lotus West London): 905마력 이메이아 R(카이미 그레이) 신차 재고가 1억 4천만원(£140,105)에서 9천만원(£89,950)으로 인하
- 에너데버 롯데스 핫필드(Endeavour Lotus Hatfield): 2대의 이메이아 R이 각각 5천만원(£43,7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
- 에너데버 롯데스 콜체스터(Endeavour Lotus Colchester): 4대의 이메이아 R이 유사한 할인율로 판매
할인된 이메이아 R은 현재 모델명으로는 구식으로 분류되지만, 성능은 그대로 유지되어 새로운 900 시리즈 모델(900스포츠: 1억 3천만원, 900카본: 1억 4천만원)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600마력 모델도 최대 2천만원 할인
905마력 모델 외에도 603마력 이메이아 600 GT가 2천만원(£15,000) 할인된 1억 3천만원(£95,000)에 판매 중이다. 옵션이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자들은 상당한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롯데스, 올해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계획
롯데스는 전기차 판매 부진에 대응해 이메이아와 이레트레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을 위한 ‘Lotus For Me’라는 이름으로 먼저 선보였던 하이브리드 이레트레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900볼트 전기 시스템, 70kWh 배터리를 탑재해 939마력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올해 서유럽 시장에 ‘For Me’라는 명칭 없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메이아 하이브리드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전환 계획에 유턴을 선언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롯데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병행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 선택지: 전기차 구매 vs. 하이브리드 대기
할인된 이메이아 R을 구매할 것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포르쉐 taycan과 같은 프리미엄 전기세단을 포기할 것인지 소비자들의 선택이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롯데스의 aggressive한 가격 전략은 전기차 시장 경쟁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