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내 장기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퇴직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원래는 오늘 직원들에게 안내될 예정이었지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 인사(HR) 웹사이트에 조기 퇴직 조건을 예상보다 일찍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연령과 근속년수를 합산해 70점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 건강보험 5년 연장: 마이크로소프트의 건강보험 혜택을 5년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 일시금 severance 지급: 현금으로 지급되는 퇴직 지원금이 포함된다.
  • 미행사 주식 vesting 6개월 연장: 아직 행사되지 않은 주식 옵션의 vesting 기간을 6개월 연장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재구성과 인력 효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퇴직을 결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지원금 규모와 신청 절차는 내부 HR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