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벤갈스는 이번 오프시즌 디펜스 전력 보강을 위해 자유계약, 트레이드, 드래프트를 적극 활용했으나, 라인배커 포지션만큼은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데미트리우스 나이트(Demetrius Knight)와 바렛 카터(Barrett Carter)가 주전 라인배커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벤갈스 관계자들은 지난 몇 달간 라인배커 자리에 경쟁자를 영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6년 디펜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팀의 계획에서 라인배커의 역할은 중요하다. 벤갈스 선수 인사 담당 이사 듀크 토빈(Duke Tobin)은 24일(현지시간) “9월 개막 전까지 추가 영입을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 라인배커 듀오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토빈은 “라인배커 듀오는 개별적으로, 그리고 팀 collectively로 성장할 것”이라며 “데릭스 로렌스(Dexter Lawrence)와 조나단 앨런(Jonathan Allen)의 디펜시브 라인 영입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적합한 인재가 있다면 언제든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며 “로스터 구성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벤갈스는 2026년 디펜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라인배커 듀오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토빈은 “이들이 얻은 경험과 추가 전력 보강으로 인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