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Discovery, WBD)의 주주들이 110조 원 규모의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인수합병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20일 기준 주주 명부 기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주주 총회에서 내려졌다.
투표 결과는 향후 제출될 8-K 서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총 25억 1천만 주를 발행했으며, 인수합병 승인에 따라 WBD 주주들은 각 보유 주식당 현금 31달러(12.54달러 기준 147% 프리미엄)를 받게 된다.
자금 조달 구조 및 마감 일정
이 거래는 총 470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으로 조달되며,其中 3개 중동 주권 펀드와 라이언트리(LionTree) 투자 펀드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사회 참여권이나 경영권 행사 권한 없이 자금을 제공했으며, 이 Equity financing은 엘리슨 가문과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백업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아폴로로부터 540억 달러 규모의 차입금 약정도 체결됐다.
합병은 규제 당국의 승인 이후 오는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경영진은 7월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9월 30일까지 거래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WBD 주주들은 분기당 주당 25센트의 ‘틱킹 수수료’를 받게 된다. 또한 규제 문제로 인수합병이 무산될 경우, 파라마운트는 WBD에 70억 달러의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