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미디어의 저명한 기자 이언 래퍼포트(Ian Rapopor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카이 레몬(Makai Lemon)이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4년 루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몬은 2026 NFL 드래프트 전체 20순위로 지명되었으며, 계약금은 1150만 달러 이상, 총액은 2080만 달러 이상으로 전액 보장되었다.
레몬의 지명은 지난주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통화 중이었는데, 이글스가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상대로 트레이드를 감행하며 레몬을 지명했기 때문이다. 스틸러스는 전체 21순위로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레몬은 지난해 USC에서 79개의 패스를 받아 1156야드, 1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몬을 드래프트한 데 이어, 홀리우드 브라운(Hollywood Brown)과 돈테이비언 윅스(Dontayvion Wicks)를 영입하며 리시버진을 강화했다. 또한, 데본타 스미스(DeVonta Smith)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1일 이후 A.J. 브라운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