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머슬카의 매력은 내장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감성이다. 그러나 1971년식 쉐보레 Camaro는 이 같은 전통을 깨고 5세대 Camaro의 내장 부품을 탑재해 독특한 개조 사례를 선보였다.
이 차량의 내장에는 5세대 모델의 대시보드, 계기판, 변속 터널, 에어벤트,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이 사용됐다. 또한 원형 시트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되어 내장 전체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이 Camaro는 LS3 6.2L 자연흡기 V8 엔진과 T56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되어 후륜 구동으로 мощ력을 전달한다. 현재 주행거리는 34,849마일(56,084km)이지만, 현대식 ECU 장착 여부로 인해 실제 주행 기록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엔진 외에도 Ridetech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윌우드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18인치 American Racing 휠에 Mickey Thompson Sportsman 타이어가 장착되어 외관도 한층 공격적으로 변모했다.
9월 미국 경매 출품 예정
이 Camaro는 미국 Mecum 옥션의 내슈빌 행사에서 9월 26일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 경매는 Johnson’s Horsepowered Garage Collection의 일부로 진행되며, 해당 컬렉션에는 커스텀 1972년식 쉐보레 캠핑 밴, 2006년식 Dodge Magnum SRT-8, 1969년식 Dodge Daytona 등 다양한 차량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