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 접근한 혜성, 최후의 순간 포착

지난 4월 4일, 새로 발견된 혜성 C/2026 A1(MAPS)이 태양에 접근했지만 엄청난 열기를 버티지 못하고 산산조각 났다. NASA는 이 장면을 다양한 관측 장비로 포착해 공개했다.

이 혜성은 '크로이츠Family'로 불리는 태양 근접 혜성 중 하나로,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기 전에 이미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NASA와 ESA의 SOHO, STEREO, PUNCH 등 다중 관측 장비가 이 과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기록했다.

SOHO의 코로나그래프 이미지에서는 혜성이 태양으로 곧장 돌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STEREO의 넓은 시야에서는 태양 주변을 선회하다가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것은 MAPS 혜성이 태양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통과한 순간이었다."

— NASA Solar System (@NASASolarSystem)

포토맥강,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강으로 선정

비영리 환경단체 American Rivers가 발표한 2026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강 리스트에서 포토맥강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노후화된 하수관로와 데이터센터 급증 때문이다.

포토맥강 유역은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워싱턴 DC 등 5개 지역을 관통하며, 지난 1월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하수관로 파열 사고가 발생해 포토맥강과 체서피크-오하이오 운하로 수백만 갤런의 미처리 하수가 유출됐다. 이로 인해 세균 수치가 안전 기준의 4,000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American Rivers는 데이터센터 확장이 강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하며, 하수관로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구했다.

주요 과학 뉴스 한눈에

  •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 지구 귀환 후에도 달 탐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PBS 다큐멘터리가 아폴로 프로그램과 달 재탐사 efforts를 조명 중이다.
  • ESA의 화성 표면 변화: 유럽우주국(ESA)이 화성 표면의 흥미로운 변화를 담은Throwback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성의 계절적 변화와 지질학적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NASA의 태양 관측: 태양 관측 위성들이 다양한 혜성과 태양 활동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우주 과학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