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솔라나 treasury 기업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가 SOL 보유액에서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 기업은 6.7%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았지만, SOL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이를 훨씬 웃돌았다. 2025년 9월 8일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솔라나 treasury 전략을 발표하며 1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투자(PIPE)를 유치했다. 이 투자에는 갤럭시 디지털, 점프 크립토, 멀티코인 캐피털이 참여했으며, 멀티코인 캐피털 공동설립자 카일 사마니가 2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다.

당시 SOL 가격은 206달러였으나, 현재(2025년 기준)는 91달러로 약 55% 폭락했다.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현재 6,979,967 SOL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holdings는 평균 매입 단가 232달러에 비해 현재 약 6억 35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약 9억 55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로 이어졌다. 또한, 기업은 자체 liquid-staking 토큰인 fwdSOL에서 3300만 달러의 impairment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스테이킹 보상은 총 1740만 달러에 그쳤는데, 이는 5~7% 변동형 스테이킹 보상이 기업 마케팅의 핵심 메시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손실을 메꾸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5억 8565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 중 5억 6020만 달러는 디지털 자산의 미실현 손실에서 기인했다.

주가의 급락과 투자자 신뢰 상실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주가는 2025년 9월 12일 PIPE 펀드레이징 직후 46달러까지 상승했으나, 현재는 4.71달러로 약 90% 폭락했다. SOL 가격이 2025년 9월 이후 27% 하락한 데 반해,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주가는 같은 기간 28%와 42% 각각 하락하며 기업 가치를 investors가 신뢰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기업의 시장 자본화 대비 순자산가치(mNAV) 배수는 0.62배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investors가 기업이 보유한 SOL보다도 낮은 가치를 매기고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완전 희석 주식수 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기업의 전체 가치는 SOL 보유액보다 각각 17% 또는 38%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OL 자체에 대한 신뢰 부족뿐만 아니라,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treasury 전략과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함께 하락했음을 시사한다.

솔라나 treasury 기업들의 지속적인 하락세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사례는 솔라나 treasury 전략을 추진했던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SOL 가격 하락과 함께 이러한 기업들의 주가와 가치가 급락하면서, investors들은 treasury 전략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SOL은 지난 1년간 48% 하락했으며, 2025년 들어서는 27%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treasury 전략은 investors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우리는 SOL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treasury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습니다."
— 포워드 인더스트리, 2025년 9월 8일 전략 발표 당시

그러나 SOL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함께 포워드 인더스트리의 treasury 전략은 investors에게 큰 손실을 안기며, 기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출처: Pr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