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의 하락을 주도하던 이른바 ‘베이시스 트레이더’들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매수세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투자 자문사 Two Prime의 CEO 알렉스 블루메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시장 구조 변화에 주목했다.
블루메에 따르면, CME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이 급감하면서 수개월간 시장에 압력을 가했던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与此同时, 비트코인 treasury 기업 Strategy는 최근 2.7조원(약 24,761비트코인)에 달하는 대규모 매수를 단행했으며, 보유 비트코인 규모가 78만 개에 육박하게 됐다. 이 기업은 향후 44조원 규모의 주식 발행을 통해 추가 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블루메는 “방향성 자본이 결정을 내릴 때 가격이 움직인다”며 “대규모 방향성 매수자와 헤지된 수익 농장EXIT가 결합된 이 시장 구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베이시스 unwind가 곰시장으로 위장되고 있었다”며, 현재 그 과정이 대부분 완료됐다고 분석했다.
베이시스 트레이드 unwind의 실체
‘베이스 트레이드’는 기관투자자들이 현물 비트코인이나 ETF를 매수하고, 동시에 선물 포지션을 공매도하여 가격 차이를 수익으로 얻는 전략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베팅’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수익 농장’ 성격이 강했다. 그러나 이 전략의 unwind는 시장에 기계적인 매도 압력을 가해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블루메는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10조원 이하로 급감했으며, 영구 선물 Funding Rate가 다소 부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며 하락 베팅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unwind 과정이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매수세와 시장 구조 변화
한편, Strategy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4,761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총 보유량은 78만 비트코인에 달한다. 이 기업은 44조원 규모의 주식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추가 매수가 예상된다. 블루메는 이를 “규모 있는 구조적 매수 수요”라고 평가하며 “이는 다음 가격 상승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시장 동향
- 비트코인: 24시간 전 대비 1.4% 하락한 74,367달러 거래 중
- 이더리움: 2.4% 하락한 2,274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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