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계의 역사적 순간 중 하나는 CBS가 제임스 탈라리코(James Talarico) 상원의원 후보와의 인터뷰를 방송 금지한 일이었다. 스티븐 콜버트는 이 결정에 분노하며 방송 중 CBS의 지시서를 구겨 개 feces 봉지에 버렸다. “이 거대한 글로벌 기업이 이렇듯 겁쟁이처럼 굴다니!”
CBS는 이 결정의 근거로 ‘동등 시간 규칙(FCC equal time rule)’을 들었지만, 이 규칙은 지난 20년간 late-night 토크쇼에 적용되지 않았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CBS의 모회사인 Paramount가 트럼프 행정부의 인수 승인을 기다리고 있던 시점이었다는 사실이다. 과거에도 CBS는 소유주인 샤리 레드스톤(Shari Redstone)이 트럼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60 Minutes가 트럼프를 비판하지 않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Paramount의 현재 소유주인 데이비드 엘리슨(David Ellison)과 그의 아버지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은 CBS의 편집장으로 바리 와이스(Bari Weiss)를 임명했는데, 그녀는 좌파 미디어를 공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모든 것은 정치적 압력과 상업적 이해관계가 언론의 독립성을 침해한典型的 사례다.
제프 베조스의 워싱턴포스트 또한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캄ala Harris 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사설을 게재하기로 했지만, 트럼프의 두 번째 취임식 무대에 선 후 베조스는 “개인 자유와 자유시장”을 지지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 1년 후 워싱턴포스트는 인력의 40%를 감원했다. 이는 언론의 독립성이 상업적 이익에 희생당한 대표적 사례다.
미국 언론계의 역사적 오점: 상업주의의 희생양
CBS는 1980년대 중반부터 뉴스 부문을 수익 창출의 도구로 삼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담배 산업 고발자 제프리 위건드(Jeffrey Wigand)의 인터뷰를 suppressing 했다. 뉴욕타임스는 에이즈 위기 초기 보도를 놓쳤고, 1990년대에는 ‘슈퍼프레데이터(superpredator)’라는 인종차별적 용어를 확산시켰다. 이라크 전쟁 전에는 워싱턴포스트가 부시 행정부의 대량살상무기(WMD) 거짓말을 은폐했고, 뉴욕타임스는 주디스 밀러(Judith Miller)를 통해 WMD 거짓말을 확산시켰다.
미국 신문의 일자리 수는 석탄 산업 일자리보다 더 빠르게 감소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미국 언론사는 GE, 웨스팅하우스, 버라이즌, 컴캐스트 같은 다국적 기업과 알덴 글로벌 캐피털(Alden Global Capital)과 같은 헤지펀드의 소유하에 놓였다. 이들은 언론을 부수적인 사업으로 여기거나, 심지어는 방해물로 여겼다.
언론의 독립성을 위한 시민과 언론의 연대
이러한 역사적 오점들은 언론이 공공_SERVICE의 vital한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이익에 종속되어 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민과 언론이 힘을 합쳐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Mother Jones는 제프 베조스의 워싱턴포스트와 CBS의 검열 시도를 비판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후원을 받아 독립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언론이 상업적 압력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국 언론계는 앞으로도 상업적 압력과 정치적 간섭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시민과 언론의 연대가 지속된다면, 언론의 독립성은 지켜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