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2025년 시즌 중 제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코너백 Sauce Gardner를 영입하면서 2026년과 2027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내주는 대가를 치렀다. 이 트레이드는 팀이 슈퍼볼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판단 하에 이뤄졌으나, Gardner와 쿼터백 다니엘 존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팀은 7연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트레이드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낳았고, 특히 Gardner의 부상 회복이 더딘 점은 팬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한편, 존스는 아킬레스건 재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Gardner는 이번 주 인터뷰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임을 밝혔다. Gardner는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지난 시즌에 대한 평가가 upcoming 시즌에도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를 자신의 동기부여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는 두 번의 1라운드 픽과 같은 가치를 지닌 선수입니다. 우리는 제 몫을 다할 것이고, 특히 수비진은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입니다. 팀 전체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압박은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것은 저 자신뿐입니다. 만약 제가 다음 두 시즌 동안 1라운드 픽의 역할을 해야 한다면, 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Gardner는 이같이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콜츠가 2020년 이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Gardner의 말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는 점도 fact다. Gardner의 활약이 팀의 미래를 좌우할 뿐 아니라, 2027년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와 인사 정책의 연속성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Gardner가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실질적으로는 팀의 핵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