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GTD는 현재까지 출시된 공장 생산 머스탱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5.2L V8 엔진이 탑재되어 제조사 발표 기준으로 815마력, 664lb-ft의 토크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 мощность가 실제 타이어에 전달되는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
최근 미국의 머스탱 전문 업체 Late Model Restoration(LMR)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GTD의 다이노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LMR은 다양한 머스탱 모델을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로, GTD의 다이노 테스트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테스트에 사용된 차량은 흰색과 카본 색상이 조합된 모델로, 주행 거리는 약 1,100마일(약 1,770km)에 불과했다. 짧은 시운전 후 다이노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첫 번째 테스트에서 740whp(7,100rpm), 605lb-ft(4,600rpm)가 측정되었다. 테스트 내내 5단 기어에 유지된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성능이 소폭 향상되어 753whp(7,400rpm), 609lb-ft(4,500rpm)가 기록되었다.
이 결과는 제조사 발표치 대비 약 8%의 드라이브라인 손실을 감안한 수치로, 일반적인 자동차의 드라이브라인 손실률(약 15%)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머스탱 GTD는 엔진이 앞쪽에 위치하고 8단 트랜스액슬이 후방에 배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мощность가 345/30R20 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R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전달된다.
현재 유튜브에는 머스탱 GTD의 다이노 테스트 영상이 여러 개 공개되어 있지만, 각 테스트 결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부분 740whp 전후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LMR의 결과인 753whp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주목된다. 제조사의 성능 발표가 실제 성능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만큼, 이 테스트 결과는 실질적인 성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